제주시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례 공모에서 일반부 김재현씨 등 4개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레 공모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4점 등 총 13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에는 총 23점이 접수됐다.
 
부분별 최우수작은 ▲초등부 김두현(함덕초) ▲중·고등부 고승희(제주사대부고) ▲일반부 김재현 ▲단체부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등이다.
 
제주시는 선정된 사람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당선작을 안전문화 홍보와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강승범 제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스스로 생활안전습관 실천과 중요성을 깨달아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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