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은행이 실시한 2019년도 서비스모니터핑 평가에서 최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4년 연속 전국 1위다.
 
농협은행은 외부 컨설팅기관에 의뢰해 전국 1063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NH농협 제주는 각 사무소 득점 평균에서 전국 18개 본부 중 1위를 차지했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1위다.
 
세부적으로 ▲서비스모니터링 최우수 사무소 제주대학교지점, 제주한라대학교지점 ▲고객만족도조사 최우수사무소 제주도청지점, 제주대학교지점,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등이다.
 
강승표 본부장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직원 서비스 마인드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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