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 지구 한라로타클럽(회장 강영민)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자매우호단체인 한라요양원(원장 장경미)에 지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한라로타리클럽은 지난 12월13일 창립18주년 기념식을 열고, 제주시 용담동 소재의 한라요양원 입원 어르신들의 기저귀 지원 용도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라요양원은 치매, 뇌졸중, 고혈압, 당뇨, 파킨슨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4명이 입원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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