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제주어 교육자료 2종 개발 보급
제주교육청, 제주어 교육자료 2종 개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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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업과 생활 속에서 제주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2019 제주어 교육자료'를 초등용과 중등용 등 2종으로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용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옛이야기와 명작동화의 내용을 12가지 인성요소가 잘 드러나게 제주어로 구성했다. '제주어 골아보게!' 코너에서는 제주어 대화를 소개하고 'QR코드로 들어보게!' 코너를 통해 제주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제주어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중등용은 25편의 제주설화를 수업 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혼듸 골아보기'코너를 마련해 대화 형식으로 제주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제주어 교육자료 2종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올해 개발된 자료는 오는 26일까지 제주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다운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 학생들이 제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자료가 적극 활용되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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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 2019-12-24 07:21:27
큰일 한 게 아니라, 큰 일 내신게마씸.
교육청 관계자예게 정식으로 질문합니다.
코너 이름에 '혼듹 골아보게'는 그 자체 부터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고시한 제주어 표기법에 어긋납니다. 누가 감수했는지 모르지만 엉터리 표가로 교재를 만들어 놓고... 자랑보다 걱정을 해야겠습니다. 오류의 고착화! 이게 제주어 보급 노력입니까? 바보들의 행진이 놀라울 뿐입니다. 그 코너 제목은 'ㅎ.ㄴ디 ㄱ.ㄹ아보게'라야 맞습니다. 지금 교재는 못보았으니 아래아 표기가 맞았다 할지라도 '듸'는 고시된 표기법에 따르면 반드시 '디'라야 합니다. 법을 위반해서 선행, 틀린 법규를 가지고 교육하듯, 흉내만 내고 겉치레로 실적이나 자랑질인지, 고귀한 '제주어'를 놓고 하는 분탕질에 걱정을 넘어 분노합니다. 그 꼴에 제주어는무슨코
112.***.***.102

DA 2019-12-23 17:12:47
제주어가 뭔가? 제주사투리지.
탐라국 때부터 써온 언어라면 몰라도, 훈민정음이 덜 발전한 건데, 그걸 제주어라고 하니...
사투리를 쓰면 제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갖을 수 있나?
218.***.***.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