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45분쯤 제주시 5.16도로 성판악휴게소 남쪽으로 약 1.5km 도로에서 김모(27)씨가 몰던 렌터카와 강모(61)씨의 택시가 부딪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2일 오후 3시45분쯤 제주시 5.16도로 성판악휴게소 남쪽으로 약 1.5km 도로에서 김모(27)씨가 몰던 렌터카와 강모(61)씨의 택시가 부딪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2일 오후 3시45분쯤 제주시 5.16도로 성판악휴게소 남쪽으로 약 1.5km 도로에서 김모(27.부산)씨가 몰던 K5 렌터카와 강모(61)씨의 니로 택시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이모(24.여.인천)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렌터카 운전자와 동승자 등 차량에 있던 나머지 4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택시운전사도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모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후 3시45분쯤 제주시 5.16도로 성판악휴게소 남쪽으로 약 1.5km 도로에서 김모(27)씨가 몰던 렌터카와 강모(61)씨의 택시가 부딪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2일 오후 3시45분쯤 제주시 5.16도로 성판악휴게소 남쪽으로 약 1.5km 도로에서 김모(27)씨가 몰던 렌터카와 강모(61)씨의 택시가 부딪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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