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6일자로 2020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상헌 총무부장과 한윤철 화북금융센터장 겸 6지역 본부장이 SM으로 승진했다. 또 Mb 3명, Ma 7명, 4급 9명 등 총 21명이 승진했다.
 
제주은행은 지역 내 금융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 대표 강소(强小)은행 달성을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여성지점장 3명이 배치됐으며, 제주은행은 실적 위주 승진으로 오피니언 리더와 여성인재 확대 등을 통해 조직 활력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은 인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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