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음악 기관·기업 35곳, 제주에 모이다!
국내외 음악 기관·기업 35곳, 제주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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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10일 제주 뮤직 위크엔드 성황리 개최
지난 10일 열린 제주 뮤직 위크엔드 모습. 제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의소리
지난 10일 열린 제주 뮤직 위크엔드 모습. 제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의소리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제주도는 지난 10일 성산 플레이스캠프에서 ‘2020 JEJU MUSIC WEEKEND’(이하 뮤직 위크엔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마련한 뮤직 위크엔드는 제주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 뮤지션들이 참석한 자리다. 국내·외 음악 산업 기관, 기업 35곳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중국은 국가음악산업기지와 상해 러즈엔터테인먼트, 국내는 MPMG와 DHPLAY엔터테인먼트 등 인디 레이블사 20여곳, 100여명이 모였다. 

‘서울과 제주의 음악교류’ 세션에서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회장 이규영)와 제주대중음악협회(회장 강경환), 스테핑스톤 페스티벌(조직위원장 김명수),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팀장 이윤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의 음악 산업 이슈, 제주의 문화 지형을 활용한 개선 방안, 서울과의 음악 산업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김명수 조직위원장은 “사람과 사람이 모이는 곳에 문화가 발생한다. 아시아 지역 잠재적 휴먼웨어를 사람”이라며 “지역 교류 프로젝트의 방안으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특히 제주도는 무비자라는 지리적 여건이 갖춰져 있어 이 점을 활용해 아시아 연계 콘텐츠 다양성 확보에 대해 협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윤성 문화산업팀장은 서울과 제주, 중국과 한국의 교류에 있어 제주음악창작소의 역할에 대해 재정립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제주음악창작소 창작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송캠프 ‘오름다락’을 진행했다. 이주뮤지션 강허달림과 지역뮤지션 4팀이 참가해 총 5곡을 만들고 올해 9일 음원사이트에 발매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열린 제주 뮤직 위크엔드 모습. 제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의소리
지난 10일 열린 제주 뮤직 위크엔드 모습. 제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의소리
지난 10일 열린 제주 뮤직 위크엔드 모습. 제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의소리
지난 10일 열린 제주 뮤직 위크엔드 모습. 제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의소리

이 팀장은 “콜라보 창작 캠프를 통해 잠재력 있는 지역 뮤지션을 발굴하고 음악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송캠프가 앞으로 서울과 제주, 중국과 제주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음악교류’ 세션은 중국 국가음악산업기지(대표 탕위밍)와 상해의 러즈엔터테인먼트(대표 앤디 얀), 음악생산자연대(회장 박용찬)가 진행했다. 한국과 중국의 음악 산업 교류, 특히 제주음악창작소가 제주만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문화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찬 회장은 한-중간 신규 음악저작물과 창작인력 풀의 교류 확대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내 수요처와의 직접 접촉이 원활한 제주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탕위밍 대표와 앤디 얀 대표는 양 국가간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후 뮤지션 공동 쇼케이스에는 하범석(빌리빈뮤직), 김슬기(웨스트브릿지), 우수한(DHPLAY엔터테인먼트), 제주 지역뮤지션 사우스카니발, 오프레인(OFFRAIN) 총 5팀이 무대를 꾸몄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올해 완공하는 음악창작소를 활용해 음악이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팀(064-735-0622)

지난 10일 열린 제주 뮤직 위크엔드 모습. 제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의소리
지난 10일 열린 제주 뮤직 위크엔드 모습. 제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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