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로전자출판은 이날 성금 19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에 기탁했다. 제공=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제주의소리
내내로전자출판은 성금 19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에 기탁했다. 제공=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제주의소리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는 내내로전자출판(대표 곽경부)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내로전자출판은 수익금 1350만원과 ‘제주신화이야기’ 전시회 도서판매금 550만원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난치병 학생 돕기 등의 활동에 쓰인다. 

곽경부 대표는 “적십자사는 재난구호,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내내로전자출판은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가입,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모금 등 이웃 나눔 실천 공헌을 인정받아 ‘2018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2019 제주도지사 사회공헌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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