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여파 中 상하이 선화 등 제주 전지훈련 취소
신종 코로나 여파 中 상하이 선화 등 제주 전지훈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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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국 1부리그 프로축구단 베이징 런허-상하이 선화 제주 전지훈련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제주시가 베이징 런허와 상하이 선화 등 중국 2개 프로축구단 제주 전지훈련을 취소했다.
 
제주시는 제주 전지훈련을 계획했던 베이징 런허와 상하이 선화 측에 연락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제주 전지훈련을 취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두 팀은 각각 50명 규모로 제주를 방문해 제주종합경기장 등 제주시내 체육시설에서 전지훈련할 예정이었다.
 
베이징 런허는 오는 2월11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 선화는 23일부터 28일까지 전지훈련을 계획했지만, 제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제주에 오더라도 체육시설 사용을 불허한다고 양 팀에 알렸다.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사실상 전지훈련을 취소하라는 의미다. 두 팀 모두 제주시의 의견을 받아들여 제주 전지훈련 일정을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제주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당분간 중국 선수단의 제주 전지훈련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런허와 상하이 선화 중국 슈퍼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중국 슈퍼리그는 프로축구 1부리그다.
 
상하이 선화의 경우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이 소속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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