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기업체 융자금 상환을 유예한다고 1일 밝혔다.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은 총 6곳이며, JDC는 사업현황과 상환유예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JDC는 6개 기업 중 상환유예를 요청한 4개 기업에 한해 융자금 상환을 2개월 유예키로 했다.
 
JDC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에 대한 융자금 상황유예를 시행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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