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완길)는 5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송호경 동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등 관내 36군데 버스 정류장에 대한 소독․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강완길 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오라동을 만들기 위해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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