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제주한라병원 인근서 발생한 추락사고 현장. 사진=제주소방서

7일 오후 6시 4분께 제주시 연동 제주한라병원과 남녕고등학교 사이 하천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m 아래로 떨어진 김모(18·여)양이 허리통증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 양은 의식과 호흡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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