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추천 후보자와 재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인준을 의결했다.

제주지역 총선은 제주시 갑 송재호 후보, 제주시 을 오영훈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로 최종 인준을 마쳤다.

도의원 재보궐선거는 서귀포시 동홍동 김대진 후보,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임정은 후보, 서귀포시 대정읍 박정규 후보를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당의 최종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6명의 후보와 함께 이번 총선과 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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