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고 투표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제주도민들의 염원을 [제주의소리]가 응원합니다. 

독립언론 [제주의소리]가 4월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2020 총선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캠페인은 [제주의소리] PD들이 선거를 기다리는 각계각층 도민들을 찾아가 나눈 인터뷰를 각 편마다 약 30초의 간결한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에는 선거법 개정으로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만18세 고등학생 유권자를 비롯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 관광전문가, 1차산업 종사자 등이 출연해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당신의 선택이 제주의 미래가 됩니다"를 외쳤습니다.

“내가 선택한 후보를 통해 내 의견이 나라에 반영되는 기분이랄까? 여러분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말만 앞서는 사람이 아닌, 도민들과 약속은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을 뽑자고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 바로 투표입니다.”

영상 속 도민들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은 개개인의 한 표 한 표에 달려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화려한 공약과 미사여구로 포장된 수사 보다 유권자와의 진실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인품인지, 그런 삶을 살아왔는지 꼼꼼한 후보 검증도 당부했습니다.

[제주의소리] 총선 투표 독려 캠페인은 4.15총선 때가지 소리TV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당신의 선택이 제주의 미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