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4.3문화예술축전 6월 이후로 연기
코로나 여파, 4.3문화예술축전 6월 이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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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제주4.3의 가치와 미래를 다양한 문화·예술로 알려온 4.3문화예술축전도 코로나19 감염병의 유탄을 맞았다.

26일 제주민예총에 따르면 제27회를 맞는 올해 4.3문화예술축전은 4월이 아닌 6월 이후에 열릴 예정이다. 일단 6월 안에 행사를 연다는 계획이지만,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하반기로 미룰 수도 있다.

제주시 한림 지역으로 찾아가는 해원상생굿은 5월 중순으로 예정했지만, 마찬가지로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4월 2일 전야제는 ‘4.3문화제’로 명칭을 바꿔 진행한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4.3예술행사 등 나머지 행사들도 전체 일정이 정해지면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제주민예총 관계자는 “올해 4.3문화예술축전은 모든 행사를 청소년과 함께 준비하고 4.3문학아카이브 등 새로운 구성도 도입했으며, 거리굿도 형식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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