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길 JTP원장이 플라워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태성길 JTP원장이 플라워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제주테크노파크(JTP) 태성길 원장이 ‘플라워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태 원장은 지난 25일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받았으며, 김선현 제주국제평화센터장에게도 꽃바구니를 받은 바 있다.
 
김 센터장은 태 원장과 이은희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플라워버킷챌린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행사와 입학·졸업식이 취소됨에 따라 침체에 빠진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태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에게 위로를 전하고, 고난을 함께 극복하자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이승연 제주지역사업평가단장과 김호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지역본부장을 지명했다.
 
JTP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76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임대료 30%를 인하하는 등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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