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 신임 회장에 문석준 건축사사무소 반석건축 대표가 선출됐다. 

제주건축가회는 최근 정기 총회를 열고 회장, 부회장, 총무, 감사 등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다.

부회장은 김정일 건축사사무소 지맥 대표, 총무는 고이권 비앤케이 건축사사무소 대표, 감사는 강봉조 건축사사무소 선우선 대표와 박경택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가정건축 대표가 뽑혔다.

제주건축가회는 제주건축포럼, 제주예술문화축전 등 올해 사업 계획을 의결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대한 동참하면서, 향후 사회 분위기에 맞춰 사업의 범위나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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