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탄 후보가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와 함께 관덕정 앞에서 유세하고 있다.

4.15총선 제주시 갑 우리공화당 문대탄 후보가 국회에 진출해 젊은 정치인을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와 같은 만 81세 노인이 출마할 필요가 없도록 젊은 정치 신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을 보좌관으로 임명하고, 의회 정치 현장에 접근시켜 정치교육 강연회도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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