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청취가 시작된다.
 
제주·서귀포시는 오는 14일부터 5월4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13일 밝혔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산정된 토지 지번별 1㎡당 가격이다.
 
열람은 양 행정시 종합민원실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제주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사람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와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 재조사를 통해 개별 통지 된다.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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