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 "저의 제주 정치는 이제 시작" 결과 수용
고병수 "저의 제주 정치는 이제 시작" 결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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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정의당 고병수 7.31% 득표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서 낙선한 정의당 고병수 후보가 “제주도민 지지에 감사하며, 책임정치를 계속하겠다”고 결과를 겸허히 수용했다.

이번 총선에서 고 후보는 제주시 갑 12만8031표 중 9260표(7.31%)를 얻어 거대 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다.
 
고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정치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정치 변화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거기간 동안 보내준 열렬한 응원과 애정 어린 꾸짖음을 잘 새겨 듣겠다. 앞으로 제주 정치 변화와 제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고 후보는 “정의당과 저는 도민과 약속했던 그 길을 가겠다. 제주를 지키는 정치를 계속 해내갈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소중한 사람을 얻었고, 많은 민심을 얻었다. 고병수의 제주 정치는 이제 시작이다. 도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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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양회 2020-04-22 11:22:59
고병수 후보님께 위로에 말을 드리며,천주교 신자이긴 하나 냉담자여서 성당을 안다닙니다."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마태:13:31-35)"이글을 드리며
지금의 지침과 지금의 서운함을 빠른 시간에 훌훌 털어버리시고...바보 노무현 바보 깁부겸처럼....제주에서도 바보 고병수가 탄생 되는 그날을 기원해봅니다.화이팅!!!!!
182.***.***.190

도광양회 2020-04-22 11:18:46
고병수 후보님이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습니다.선거 공식일정 전에 명함 돌리려고 제주합동청사에서 활동하실때 마침 일을 보러 그곳에 갔습니다.명함을 주셔서 "저 하귀에 삽니다."그말에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사실 고병수 후보님을 찍지 않았습니다.찍고 싶었습니다.선거 막바지에 하귀하나로 마트 앞에서 유세차에서 선거연설원의 절규에 찬 목소리로 "고병수 후보를 지지 해주세요"에 말에 맘이 무거웠습니다.민주당 후보로 나오신 분에 대해 1%의 지지하는 맘도 없고 통합당으로 나오신 분의 그간의 행적,무소속 분의 대학때 학생회장 이후의 행보....후보중에서는 고병수 후보만한 분이 없음 잘 알고 있습니다.삶자체가 저에게 감동이였고 정의당의 그간의 공적을 알기에....그러나 1번 후보를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82.***.***.190

러브♡ 2020-04-16 21:29:57
후보님 너무고생하셨습니다!
223.***.***.42

독선과 독단 2020-04-16 20:52:38
님이 지긋지긋 한 16년이라 증오했던 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했고 그대가 완패를 했다면, 도민의 뜻을 인정하고 그런 표현 한 것에 대해 도민에게 정중하게 사과부터 해야 정치를 다시 시작 하는 것입니다. 독선적인 모습으로는 4년, 8년이 흘러도 지급보다도 더 의미없게 될 것입니다.
2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