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 초저리, 초대박 전기화물차 돌풍...부담금 1200만원
초특가, 초저리, 초대박 전기화물차 돌풍...부담금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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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도 저탄소정책과 이동민 주무관

2020년은 전기화물차의 원년이다. 전기화물차 보급 목표인 800대가 보급 공모 후 3개월 만에 접수 완료됐다.
 
전기화물차 800대는 지난해 전기화물차 보급 111대 대비 7.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는 전기화물차 보급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되는 해라고 볼 수 있다.

전기화물차가 대박이 난 이유는, 다름 아닌 ‘가성비’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소형 전기화물차 차종은 한 번 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220km이다. 

각종 추가 보조금을 포함한 구매 보조금 최대는 2850만원이며, 전국 평균 2544만원 보다 306만원 많다. 자부담금은 최저 1200만원에 불과하다.

정부에서는 최대 적재량 1.5톤 미만인 전기화물차 등에 대해서 예외적으로 운송사업자 영업허가를 허용하고 있다. 전기화물차로 영업용 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어, 가성비를 넘어 운전자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작년 말까지 영업용 전기화물차는 누적 2대였으나, 올해 3월 말 24대로 12배 증가했다.

이동민 주무관
이동민 주무관

또한 올해 제주도와 하나은행이 ‘전기차 구매 저리 금융서비스 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특별금리 최저 연 2.859%(변동 가능)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 최대 6000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할 수 있다. 

더불어 당사 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1.2%를 캐쉬백으로 제공하고 있어, 좋은 조건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

내연기관 화물차는 승용차보다 4.11배 이상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어, 전기화물차는 ‘탄소 없는 섬, 제주(CFI)’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조만간 전기차화물차 추가 물량을 확보, 보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전기화물차로 마음과 행복을 충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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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020-04-19 21:38:55
보조금 없으면 아무도 안사는 전기차.

전기차 개발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해서 업체들 개발 아무리 시켜봤자

가성비가 나올까? 언젠가는 보조금 0원 지급되어도 차값이 저렴할까?

전기차가 보조금없이 보통차보다 200-300만원 차이 나는 그날이 올까?
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