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는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경진대회 작품 접수는 오는 5월31일까지다.
 
접수는 온라인( https://forms.gle/M9dm2u37wvgWrNFR7 )을 통해 가능하며, 6월중 변리사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
 
개인이나 팀(3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표와 디자인 작품은 신규이거나 공개 6개월 미만, 특허청 출원 4년 이내 등이 대상이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제주대 총장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 제주상의회장 및 JTP 원장상과 상금 50만원 등이 주어진다.
 
제주대는 수상작 전국 대회 출품과 특허청 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진대회는 제주 향토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형 지식재산권 확보의 모범 사례 구축을 목표로 하며, 적극적인 품질 관리를 통한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과 브랜드·디자인권 조기 확보를 도모한다.
 
문의 =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 064-754-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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