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월27일~5월5일 100일 코로나19 대응 현장기록 공개

20만명 가까이 제주를 찾았던 지난 주말 황금연휴 기간에 제주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제주도는 특별입도절차,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등을 유지하는 등 고강도 '국경수준 방역'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도지사가 직접 비상대책본부 지휘에 나섰던 지난 1월 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 최대 위기 상황이었던 황금연휴(4월30일~5월5일) 기간까지 100일간의 대응 및 현장기록을 6일 공개했다.

제주도는 지난 1월 27일 정부보다 앞서 코로나19 대응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끌어올리고 바이러스 도내 유입 차단과 청정제주 사수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힘써왔다.

제주도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4월19일까지 실시한 정례브리핑은 총 76회이다. 그에 따른 보도자료 만도 552건에 달한다. 원희룡 도지사가 직접 브리핑에 나서기도 했으며, 그 횟수는 43회이다.

제주도는 무엇보다도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해, 관문인 공‧항만의 철저한 방역과 예방절차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5월6일 기준 확진자는 13명으로 그 중 2명은 제주공항 워크스루 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되기도 했다. 

6일 기준 제주의 확진자 13명 중 12명은 퇴원했으며, 스페인을 여행했던 5번 확진자 1명만이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자 중 4명은 타 지역 방문자, 8명은 해외 방문 이력자로 지역 내 감염 사례는 없었다. 나머지 1명(11번 확진자)은 확진자 접촉에 의한 2차 감염사례로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제주도는 지난 7일간 관광객 19만6000여명이 몰렸던 황금연휴 동안 ‘확진자 발생 0’을 사수했다.

정부가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했지만, 제주도는 지난 주말 황금연휴 등과 맞물려 제주관광 활성화에 따라 감염우려 또한 높아질 것을 대비해 고강도 체제를 유지 중이다.

발열검사 온도를 37.3℃로 낮추고 코로나19 검사 대상으로 전 입도객을 확대했던 특별입도절차 강화 계획을 마련하고, 돌하르방을 이용한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혹시 모를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왔다.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총 입도객 수는 19만6138명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8%가 감소한 수준이다.

이 기간 제주공항 워크스루 진료소에서는 146명에 대한 검체 검사가 이루어 졌고 이중 137명에 대해서는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5일 검사자 9명에 대한 결과는 6일 오후 4시경 나올 예정이다.

그동안 제주도는 코로나19 도내 유입 및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과 과감한 정책을 펴왔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중국발 감염병 확산 △대구‧경북 확진자 확산 및 신천지 신도 집단 발병 △미국‧유럽 확산 등 전세계적 유행 △황금연휴 기간 중 입도객 폭증 △온라인 개학 및 등교 연기 등 도내·외적 위기상황에 맞춰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책을 마련해왔다.

특히 지난 3월 26일에는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 여행을 강행한 강남 모녀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4월1일부터는 해외방문 이력자가 코로나19검사 등 입도절차를 거부하면 벌금 300만원을 부과하는 특별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을 실행해 왔다.

제주도는 중국발 바이러스 유입이 우려됐던 2월 초부터 무사증 제도 일시 중지 및 제주공항 국내선 입국장 발열 카메라 설치 등을 조치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오기도 했다.

무사증 일시중지 조치는 관광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됐음에도 청정제주 사수를 위해 숙고 끝에 내린 결단으로서 지역 내 감염병 전파를 봉쇄한 정부 수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해외 입도객에 대한 관리‧지원 체계를 실시해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했다. 2월6일부터는 중국 유학생 관리‧지원 체계를 시작하고, 3월4일에는 대구‧경북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했다.

3월24일부터 14일 이내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모든 입도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특별입도절차를 시행하고, 3월 30일부터 제주국제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지역 유입 및 감염 확산을 피했다.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의 성과는 4월 7일부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웹사이트에 게시돼 140개국 25만 여 지자체와 175개 지자체협의체 회원도시에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제주도는 청소년들이 정부의 온라인 개학 및 등교 연기 조치에 따라 밀집‧밀폐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고강도 방역특별관리 계획을 추진했다.

PC방, 노래방,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 고위험 집중관리 사업을 선정해 주 1회 이상 방역지침 이행을 점검하는 한편, 3월 13일부터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하며 18만3507개 소에서 소독을 실시해 자발적 범도민 방역소독 대응체계를 구성했다.

지역사회기반 자율 방역활동인 '우리동네 우리가 지킨다' 운동에는 43개 읍면동과 60여개 단체가 참여해 2만7000여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4‧3 추념식에서 이를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언급하기도 했다.

제주도는 성공적인 황금연휴 마무리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관계없이 공항만을 중심으로 한 ‘국경수준의 방역조치’를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4일 열린 관계 회의에서 “입도객이 늘고 있는 만큼 전국 상황과 관계없이 현행 방역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며 “잠복기를 고려해 황금연휴가 끝나고 14일이 경과한 시점인 19일경 생활방역을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제주도 방역일지(1월27일~5월5일)

 

일시

추 진 상 황

1.27(월)

○도내 유증상자 첫 확인(음성)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도지사 직접 지휘하는 최상의 비상대책본부 체계로

○도내 감염위기 대응 조정 ‘주의→심각’

1.29(수)

○제주도, 정부에 중국 무사증 제도 일시중지 요청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 1차 정례브리핑 시작

1.30(목)

○대통령 주재 영상회의 - 국내선 발열감시 카메라 설치 정부 건의

2.1(토)

○제주여행 후 귀국 중국인 확진 판정 관련 긴급 브리핑 및 후속 조치

2.2(일)

○원희룡 도지사, 정부 제주 무사증 일지 중지 발표에 담화문 발표

○공항만 도착장에 발열 감시카메라 설치

2.4(화)

○귀국 후 발열‧확진 중국인 접촉자 14명 집중관찰 대상자 지정 및 관리

○도지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 빅데이터 활용 촉구 정부 건의

○지역사회 단체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운동 본격

2.5(수)

○민관 협업 기반 공항만 발열 감시시스템 구축

2.6(목)

○도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경제 비상사태’ 선포

○중국인 유학생 대상 특별수송 시작

2.10(월)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첫 분과회의

○일본발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 제주기항 취소

2.11(화)

○제주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정부에 건의 검토

○원희룡 지사, 경영안정자금 1조 8,215억원 조기 투입 지시

2.13(목)

○범도민위기 극복 협의체 출범식 및 공동결의문 발표

- 협의체 운영 전담 조직인 ‘비상경제지원단’ 비상상황실 가동

2.18(화)

○코로나19 확진자 즉각 대응팀 구성

○중국인 유학생 특별수송 3월 중순까지 연장

○제주도, 정부에 제주공항 입주업체 임대료 감면 건의

2.19(수)

○국내선 공항 출발선 발열 검사 정부 건의

2.20(목)

○도내 첫 양성자(139번) 발생 및 역학조사·후속 조치 돌입

○제주공항 도착장 2곳에 발열감시카메라 2대 추가 설치

2.21(금)

○도내 첫 확진자(139번) 정부 인정

○도지사, 코로나19 제주 첫 확진자 발생에 따른 담화문 발표… 감염병 비상사태 선포

2.22(토)

○두번째 확진자(222번) 발생 및 역학조사·후속 조치 돌입

2.24(월)

○비상방위체계 발동 ‘바이러스와의 전쟁’ 준전시체제로 돌입

○어린이집 임시 전면 휴원 명령

2.25(화)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 운영계획 추진○위급상황 대비 소개 명령 시행

2.26(수)

○제주도, 신천지 교인 646명 명단 확보 및 전수조사 착수

○제주도, 감염증 취약계층 지원 실행전략 수립

2.27(목)

○신천지 교육생 102명 명단 추가 확보 및 전수조사 착수

2.28(금)

○도지사, 경찰에 신천지 미연결자 16명 위치추적 요청

○제주지역경제단체장협의회, 코로나19 위기극복 호소문 발표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2.29(토)

○도내 신천지 관련자 748명 중 747명 소재 확인

○공항‧만 출‧도착지 발열감시 카메라 신속 설치 정부 건의

3.1(일)

○도내 세 번째(4345번) 양성자 발생 및 역학조사·후속 조치 돌입

3.2(월)

○도내 세 번째 확진자(4345번) 확인

○고위험군 시설 한시적 폐쇄 권고 및 집회 제한 요청

3.3(화)

○감염병관리기관 소개령 완료

3.4(수)

○도내 네 번째 확진자(5334번) 확인 및 역학조사·후속 조치 돌입

3.5(목)

○대구·경북발 입도객 긴급지원 전격 시행

○제주 코로나19 안심존 지도서비스 제공 본격

3.7(토)

○두 번째 확진자(222번) 퇴원…도내 확진자 첫 완치

○제주도, 중대본 회의서 “확진자 동선 공개 권한 시‧도지사도 가져야” 건의

○제주도, 경제위기극복 개선과제 19건 발굴해 정부 건의

3.9(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추진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멈춤’ 캠페인 적극 동참 발표

3.10(화)

○구로구콜센터 확진자 1명 제주 방문 확인(동작구보건소) 및 역학조사·후속 조치 돌입

3.11(수)

○구로구콜센터 확진자 가족 제주 방문 확인(양천구보건소) 및 역학조사·후속 조치 돌입

○원희룡 도지사 코로나19 확산방지 긴급 호소문 발표 “모든 도민 방역 주체 되어야”

3.12(목)

○0시 신천지 관련자 능동감시 해제

○제주 다녀간 대구 확진자 확인…역학조사 돌입(접촉자 음성)

○원희룡 도지사 집단감염 발생위험 관리체계 구축 지시

○원희룡 도지사 전국 공항 출발 전 발열검사 정부에 건의

○착한 임대인 운동에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5곳 동참

3.13(금)

○일제 방역소독의 날 첫 실시…소규모 다중이용시설 등 1만9,330곳 참여

3.15(일)

○세번째 확진자(4345번) 퇴원…도내 확진자 두 번째 완치

3.16(월)

○0시 도내 확진자 관련 자가격리자 모두 해제

3.17(화)

○‘휴원’ 학원‧교습소,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발표

○중증응급진료센터(제주대병원, 제주한라병원) 지정 계획

3.19(목)

○정부, ‘귀국 후 확진 중국인’ 제주도 선제적 역학조사 ‘인정’

3.20(금)

○해외여행 입도객 특별관리 절차 준비 돌입

3.21(토)

○네번째 확진자(5334번) 퇴원…도내 확진자 세 번째 완치

○재난대책본부, 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긴급회의

3.22(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고강도 특별방역’ 추진…2243개소 대상(특교세 4억 투입)

○제주한라병원 중증응급진료센터 본격(제주대병원 등 총 2개소)

3.23(월)

○첫번째 확진자(139번) 퇴원…도내 확진자 네 번째 완치

○보름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본격…532명 합동지원단 확대

○제주기점 국내공항 출발 전 발열 감시 시스템 구축

○특별입국절차 적용 외국인유학생 2주간 자율 관리…중국인유학생 보호‧관리 기준 적용해 선제적 대응

3.24(화)

○도내 #5(9087), #6(미국 국적, 9120) 확진자 발생…스페인 방문력

○코로나19 검사 대상 해외방문자확대…증상여부 관계없이 검사

○특별입도절차 마련에 따른 이중방역체계 구축

3.25(수)

○도내 #7 확진자 발생…유럽 유학생

○서울서 코로나19 확진 받은 A씨 4박5일 제주 여행 확인

○#5·6 확진자 정부·제주도 특별절차 시행 전 입국 확인

○코로나19 생계 위기가정에 320억 규모 긴급생활자금 투입

3.26(목)

○서울 확진자 모친도 확진 판정…동행한 지인 2명은 음성

○원희룡 도지사 “방역지침 지키지 않는 입도객에 법적조치 할 것” 경고

○美유학생 확진자 A씨 모녀 상대 손해배상 청구 방침 발표

○해외 방문이력자 3단계 종합방역대책 실시

3.27(금)

○도내 #8 확진자 발생 및 역학조사 돌입…미국 소재 고교 유학생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1단계 추진에 즈음한 제주도의 입장

○제주도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미이행시 구상권 청구’ 정부 건의

3.28(토)

○격리 통보 전 출도하려는 #8 확진자 접촉자 2명 강제 이송(경찰 협조)

3.29(일)

○도내 #9 확진자 발생 및 역학조사 돌입…남미여행 한 도민

3.30(월)

○도내 #1 확진자 퇴원 후 양성 확인…재입원 조치

○제주공항 내 워킹스루 진료소 본격 운영…공항 도착 즉시 검사

○제주도, 美유학생 확진자 A씨 모녀 상대 손해배상 소장 접수

-제주도・피해업체・자가격리자 공동원고... 총 1억3천2백만원 청구

○제주도, 30일 오후 자가격리 무단이탈 사례 접수…고발 조치

4.1(수)

○제주도, 해외 입국자 전수 검사 ‘특별행정명령’ 실시

-입도자 전원 진단검사 및 14일 자가(시설)격리 의무화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

○고용유지지원금 전 업종 최대 90% 지원(~6.30)

○자가격리자 관리전담반 362→570명으로 확대운영

4.2(목)

○1분기 지방재정 소비·투자부문 6,191억 원 집행…목표액보다 305억 초과

4.3(금)

○#7 확진자 퇴원…5번째 퇴원

○#10 확진자 발생…유럽 유학생→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4월2일) 후 자택 격리

○#11 확진자 발생…#9 확진자 가족→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도내 첫 2차 감염 사례

○#12 확진자 발생…유럽방문 이력→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자택 격리

○도내 사회복지이용시설 휴관 4차 연장(4.5~)…운영 재개 때까지

4.5(일)

○특별행정명령 강화…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4.19)

4.6(월)

○지역공항 국제선 도착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도, 해외방문이력 국내선 입도객에 집중

4.8(수)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로드맵 발표…자문단 구성

4.9(목)

○무급휴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4.10(금)

○단란주점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 시작(611개소)

○공공의료병원장 회의→증상별로 병상 배정 기준 재정립(폐렴증상 동반,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인공호흡기 치료 필요 환자는 제주대병원으로 이송, 경증 환자는 지방 의료원으로 이송)

4.12(일)

○#8 확진자 퇴원

○#9 확진자 접촉자 가족 5명 음성(11번 확진자 가족)

4.13(월)

○아동양육가정에 1인당 40만원 아동돌봄쿠폰 지급 돌입

4.14(화)

○도내 13번 확진자 발생→중국국적 10대

○제주도 재난긴급생활지원 자문단 첫 회의

4.16(목)

○제주도-두산모빌티이노베이션, 가파.마라.비양도에 공적마스크 배송

4.17(금)

○#6 확진자 퇴원

4.19(일)

○제주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발표

○코로나19 합동 브리핑(76차)→합동브리핑 체제 마무리

4.20(월)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온.오프라인 접수 시작(~5.22)

4.21(화)

○코로나19 #10.11 확진자 퇴원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본격 지급 시작

4.22(수)

○원희룡 지사, 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관련 긴급대책회의 주재

4.23(목)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관리강화 방안 발표

- 현수막 등 홍보 강화, 4시간 이상 연락 안될 시 GPS 추적 등○원희룡 지사 “제주로의 여행을 자제해 주세요” 메시지

4.24(금)

○#6 확진자 재입원

4.26(일)

○#13 확진자 퇴원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 시스템 개선…건보자료첨부 불필요

4.27(월)

○#11번(30대 남성) 확진자 재입원(4.21 퇴원 후 일주일만)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현장접수 시작

○제주도, 황금연휴 대비 실행 계획 합동브리핑…특별입도절차 시즌2 돌입, 관광 비상 상황실 운영(~5.5), 렌터카 대여시 방역지침 이행 서약서 접수 등 실시 계획 발표

4.28(화)

○제주도, 감염병전담병원 정부 방침보다 많은 65병상 유지키로

-정부 적정범위 15~22병상 제안에도 관광객 급증 사전 대비

-서귀포의료원‧제주의료원 지정 해제…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치료역량 집중

4.29(수)

○제주도, 음식점.유흥업소 등 2만3833개소에 방역지침 매뉴얼 배부

4.30(목)

○특별입도절차 시즌 2 본격…발열검사 온도 37.3도 낮추고 입도객 전원 검사 실시, 초스피드 워크스루 도입 등

5.4(월)

○제주도-제주도교육청, 등교 개학 관련 방역대책 1차 협의 진행

5.5(화)

#1,6,11,12 확진자 4명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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