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명, 도외 9명...서류-면접 심사 예정

제주문화예술재단 제10대 이사장 재공모에 13명이 지원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달 23일부터 5월8일까지 이사장 후보를 재공모한 결과 13명이 응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사장 재공모에는 도내 4명, 도외 9명(해외 1명 포함)이 응시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1명, 남성이 12명이다.

재단은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이사장 후보를 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새 이사장은 도지사의 임명을 받고 취임하는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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