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혁 지점장.

제민신용협동조합 노형지점(지점장 고원혁)이 6월 1일자로 개점 8주년을 맞는다.

노형지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2020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세워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게 홍보, 판촉, 금융, 경영개선 등 다방면의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도민들을 위한 최대 3.4% 금리인 ‘힘내라! 제주도민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발맞춰, 고객 비대면 서비스(신협on뱅크)를 이용해 e-파란적금(최대 3.6%), 드리밍박스(최대 1%)도 제공한다.

고원혁 지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형지점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적의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겠다. 앞으로 도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064-74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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