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소방서
사진=제주소방서

23일 오후 10시 15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일반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주방 내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68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조리 중 기름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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