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9시4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모 호텔 인근 도로에서 A(72) 할아버지가 B(58)씨가 몰던 1톤 화물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할아버지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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