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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사회부 김정호 기자(차장, 사진 오른쪽)가 독자위원회가 뽑은 '2019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왼쪽은 홍경희 제3기 독자위원장 ⓒ제주의소리

독립언론 [제주의소리] 독자위원회가 뽑은 ‘2019 올해의 기자상’에 김정호 사회부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홍경희)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제주의소리]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사회부 차장 김정호 기자에게 ‘2019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제주의소리] 독자위원회가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보도된 기사들 중에서 기획취지, 파급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독자위원회는 김정호 기자가 지난해 「생존수형인 4.3을 말하다」 코너를 기획하고 심층 취재를 통해 제주4.3 생존수형인들의 공소기각 판결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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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사회부 김정호 기자(차장, 사진 오른쪽 네번째)가 독자위원회가 뽑은 '2019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정호 기자 오른쪽(사진 왼쪽)은 홍경희 제3기 독자위원장 ⓒ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 제3기 독자위원회(가나다 순)

- 강보배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사무국장 / 청년
- 강철남 제주도의회 도의원(민주당) / 정치
-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장 / 사회적경제
- 백신옥 변호사 / 법조
- 신강협 제주평화인권연구소왓 소장 / 인권
- 양동규 전 제주민예총 사무처장 / 문화예술
- 이재승 카카오 매니저. 전 언론인 / 뉴미디어 
- 최낙진 제주대 교수(언론홍보학과장) / 학계, 언론
- 홍경희 제주교재사 대표, 전 언론인 / 여성, 경제
- 홍근화 (주)위드오 대표 / 정착주민, 경제
-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 NGO,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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