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용수 김은이, 동아무용콩쿠르 최고상
제주 무용수 김은이, 동아무용콩쿠르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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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무용수 김은이(21) 씨가 지난 28일 열린 제50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일반부 여자 ‘한국무용 창작 부문’ 1등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이번 경연에서 제주4.3 당시 총탄에 턱을 잃고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무명천 할머니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낸 <무명천의 哀歌>를 선보였다. 동아 무용 콩쿠르는 1964년 출범해 1120여명의 무용인을 배출한 유력 콩쿠르로 평가받는다.

김 씨는 제주서중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제주무용교육원 원장 겸 제주춤예술원의 부원장을 맡고 있는 무용가 윤정애 씨의 자녀다. 윤 씨는 <탐라국입춘굿>, <제1회 제주비엔날레>에서 무용수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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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2020-05-31 21:51:03
제주 출신 누구누구 우승했다는거 알리는거 좋은데.. 그분이 되시기 전에 제주도는 적절히 지원을 하셨는지요? 안햇다면 제주도 출신이니 자부심 가지라라는 거 하지말았으면 해요. 뜨면 알려주고 안뜨면 묻어버리고..
110.***.***.32

ㅋㅋㅋ 2020-05-31 18:52:13
역시 사람은 서울로 가야한다.
제주도는 그냥 강정항, 제2공항, 개발 반대나하고 환경만 지키면서 제주의 특색에 맞게 IMF때 망해서 도망온 실패자들의 안식처나 되는 길을 가야지 않겠나?

아 그리고 제주도청 앞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에 지저분한 현수막이랑 천막은 좀 치웠으면 한다.
175.***.***.117


하하 2020-05-30 00:19:10
멋지시네요

제주도 도립무용단은 뭐 하시나
21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