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소방서
사진=서귀포소방서

9일 오후 1시 24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 내부와 부화기, 병아리 50마리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에서 가동 중이던 부화기에서 이상발열로 인해 과부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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