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원희룡 전도민 재난지원금 '환영'
정의당 제주도당, 원희룡 전도민 재난지원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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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가 제2차 제주형 긴급재난생활지원금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라고 특별명령을 지시한 가운데 정의당 제주도당이 '환영'입장을 밝혔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6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을 전도민에게 지급한다고 발표했다"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전도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반대했던 원 지사가 입장을 바꾼 것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에게는 가뭄 끝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고 환영했다. 

정의당 도당은 "중위소득 100%까지만 지급했던 1차 재난지원금은 지급 형평성 및 사각지대 발생으로 도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며 "신청 대상자 중 이의신청을 했음에도 아직까지 지급받지 못한 경우가 2000건이 넘는 등 선정기준의 불합리성까지 포함한다면 전도민 보편적 지급이 현명한 결정"이라고 칭찬했다.

정의당 도당은 "원 도정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곳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위기극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당제주도당은 지난 5월 20일부터 진행한 도청 앞 피켓팅은 16일자로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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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0-06-17 02:48:49
“아울러 제주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해외를 포함한 타 지역 근로자와 유학생 등을 포함할 것인지 등 세부적인 사안들까지 보편적 재난구호라는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덧붙였어요.”-제주 특별자치도 블로그에서 퍼옴

“보편적 재난구호”, 그렇죠. 그러니 부디 지난 번에 공표한대로 제주 학교밖 청소년들에게도 차별없이 교육희망 지원금을 지급해 주세요. 도청과 교육청이 서로 미루면서 무산될 위기라고 하던데.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