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제주센터(지사장 임준택, 이하 공제회)는 사무실을 기존 이도1동 교보빌딩에서 대한항공빌딩(중앙로 150) 5층으로 이전해 22일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제회 임준택 지사장은 “민원 휴게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단장한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건설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제회에서는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퇴직공제금·생활안정 대부금 청구 △자녀 장학지원금, 결혼·출산지원금, 종합건강검진, 단체상해보험 등 복지서비스 신청 △노무·건강 무료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