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전 제주 서귀포시 농수축경제국장 등 25명이 명예·정년퇴임한다.
 
서귀포시는 오는 30일자로 명예·정년 퇴임하는 김 전 국장과 강경식 전 청정환경국장, 오금자 전 서귀포보건소장 등 25명에 대한 퇴임식을 29일 개최했다.
 
이중 명예퇴직하는 신용석 지방운전사무관과 한창현 지방기계운영주사는 특별승진임용됐다.
 
앞선 26일 서귀포시는 명예퇴직자 2명을 포함한 총 29명에 대해 2020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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