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 줄 쓰고 싶은 평범한 제주도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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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 집, 문학 아카데미 ‘시 창작곳간’ 7월 14일~8월 22일 개최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고운진)은 도민 대상 문학아카데미 <詩창작곳간>을 운영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詩창작곳간은 ‘詩의 이유인, 이유의 이유인’을 주제로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16강 일정이다. 장소는 제주문학의 집 강의실이다. 강사는 장이지 시인, 강방영 시인, 신용목 시인, 손택수 시인을 초청한다.

장이지 시인은 2000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저서는 시집​ 《안국동울음상점》, 《연꽃의 입술》을 비롯해 연구서​ 《이수복 시전집》, 《한국 초현실주의 시의 계보》 등이 있다. 바움젊은시인상, 김구용시문학상, 성균문학상 우수상 오장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계간 시전문지 <리토피아>와 <포지션>의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강방영 시인은 1982년 <詩文學>지 9월호 추천 완료로 등단했다. 저서는 시집 《집으로 가는 길》, 《생명의 나무》 등을 포함해 시선집 《내 어둠의 바다》과 《불멸의 연인 사포》 등이 있다. 제13회 제주문학상을 수상했다. 제주한라대학교 관광영어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장이다.

신용목 시인은 2000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저서는 시집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등과 산문집 《우리는 이렇게 살겠지》 등이 있다. 육사시문학상 젊은 시인상, 시작문학상, 노작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백석문학상, 시와표현 작품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문장 웹진, 문학동네 시인선, 계간 21세기문학, 문학플랫폼 문학3 편집위원과 기획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이다.

손택수 시인은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는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고전산문 《바다를 품은 자산어보》, 청소년시선 《나의 첫 소년》, 동시집 《한눈파는 아이》 등이 있다. 수주문학상, 신동엽 창작상, 육사시문학상 신인상, 애지문학상, 이수문학상,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실천문학사의 편집주간 및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노작홍사용문학관 관장이다.

주최 측은 “강사들은 자신들의 시작(詩作) 과정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시 창작에 필요한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실제 시 창작 과정을 통한 창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의할 예정”이라며 “강사들의 창작 경험들을 통해 창작열을 북돋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더깨가 낀 일상의 시간 속에서 나를 위한 글쓰기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詩 창작곳간은 시 언어에 대한 관심과 시를 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7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 제주문학의집 070-41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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