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제주용암수는 ‘오리온 제주용암수’ 온·오프라인 판매 개시 한달째 15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말 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과 용암해수 원수 공급계약을 체결한 오리온은 온라인 판매와 함께 오프라인 판매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330mL, 530mL, 2L 등 3종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 세계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중국에서는 제주용암천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베트남에서는 ‘오리온 제주용암수’ 제품명을 표기해 한국에서 온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이미지를 구축중이다.
 
오리온제주용암수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본격 개척, 제주 수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겠다. 동남아와 러시아, 일본 등 수출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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