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수정 : 7월 16일 오후 9시 18분]

16일 오후 7시 50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 인근 카페에서 윤모(62·남)씨, 김모(50·여)씨가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소금과 알코올로 소라를 구워먹다가 화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공=제주소방본부. ⓒ제주의소리
16일 대정읍 운진항 인근 카페에서 소라를 굽던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제공=서부소방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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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의자도 일부 불에 탔다. 제공=서부소방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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