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6월 ‘베스트 관광인’으로 민경춘 올레요리조트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민 대표는 제주 방문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고품격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의 근무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솔선수범하면서 청정 제주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한 점 등으로 동종업계에 모범이 됐다. 

관광협회는 지난 16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민 대표에게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 선정패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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