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육군특전사 버스 문에 치인 관광객 숨져
제주서 육군특전사 버스 문에 치인 관광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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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육군 특전사령부 버스에 치인 관광객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3분께 제주시 제1산록도로를 걷고있던 등산객 A(30·경남)씨와 B(30·경남)씨가 육군 특전사 예하부대 버스에 치였다.

버스는 한라산 관음사에서 아라동 방향으로 내려오다가 마주오는 등산객 일행을 치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이 버스는 옆쪽 짐칸에 문이 열려있었고, A씨와 B씨 등은 열려있던 문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은 경찰의 1차 조사가 끝난 후 군사경찰로 이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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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2020-08-05 21:37:00
삼가 고인에 먕복을 빕니다.. 에휴 버스운전 하신분 사병인지 간부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특전사 출신은 아니지만 군대있을때 버스운전병으로 있었습니다 사병이면 참으로 안따깝네요 영창 피할수 없을거고 가고싶어 간 군대도 아닐거고 의무적으로 가야하는군대서 저렇게 사고를 치면 참 걱정이네요 집에 가족들 걱정도 많을거고 의무복무 하는데 왜 버스운전 시키고 다 좋아 그것까진 좋은데 사고나면 운전병에게 다 떠넘기는지 보험처리도 안해주고 영창가기 싫으면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중대장 대대장 진급하는데 문제있냐? 니들살려고 사병들 다 죽이고 머 문제있으면 다 사병에게또넘기고
203.***.***.46

ㅁㄴㅇ 2020-08-05 06:50:51
대형차로 산록도로 자주다니는데 도로가 너무 좁음 구제주(연삼로)로 그렇고 도로 폭 좀 넓혀야됩니다
118.***.***.253

한라산 2020-08-04 17:48:25
관음사-성판악 셔틀버스 운행하면 어떨까.
택시비가 부담되는 등산객들이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다 사고가 난 것 아닐지.
물론 군인버스 짐칸 확인 안한게 사고원인이지만.
산록도로에 차만 씽씽 다니지 인도가 없어서 위험.
22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