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시 이도2동에서 차량끼리 뒤엉켜 상가 물건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쯤 차량 3대가 뒤엉켜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상가 앞에 진열된 물건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상황을 수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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