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7월 베스트관광인으로 김태연 에이원호텔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고품격 휴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사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솔선수범해 동종업계로부터 모범이 됐다. 

관광협회는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해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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