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9월 16일까지 ‘제주의 민속오일시장’ 순회 사진전

제주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지역 민속오일시장의 옛 모습과 풍경을 담은 사진전을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다섯 곳에서 순회 개최한다.

전시 장소는 제주문예회관 2전시관을 시작으로 제주민속오일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등이다. 전시 사진은 제주 출신의 사진작가 곽상필씨가 촬영했다. 

진흥원 측은 “제주지역 오일시장의 생생한 현장 사진은 삶의 터전인 시장의 생생함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전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엄격한 고강도 방역을 실행하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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