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IOAF(Internationl Ocean Art Festival, 국제해양예술제)가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24개 국가의 예술가, 디자이너들의 작품 90여점과 아동·청소년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제주 작가들의 작품 17점도 포함돼 있다. 

제주 초대 작가는 고재만, 고예현, 김지환, 목정훈, 문창배, 문춘심, 박창범, 박한종, 부윤자, 양원석, 오승익, 유창훈, 이수진, 이숙경, 이연정, 장은철, 표선희 등이다.

해외에서 참여할 수 없는 작가들의 작품은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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