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찬 작가, 두 번째 도예전 ‘쓰여짐에 대하여’
김경찬 작가, 두 번째 도예전 ‘쓰여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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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김경찬. ⓒ제주의소리
김경찬의 작품 COSMO-POT(화분). 제공=김경찬. ⓒ제주의소리

김경찬 도예작가는 14일부터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두 번째 도예전 <쓰여짐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COSMO-시리즈’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품은 화산섬 제주의 지역적 특성인 소재로 제작된 공예 상품들이다. 다른 지역보다 철분 함양이 높은 화산회토를 사용해 소성 과정에서 다양한 질감과 색감을 표현했다.

작가는 “제주 옹기의 형태를 재해석해 현대적 쓰임을 강조한 화병과 화분 시리즈를 제작함으로서 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제주 옹기의 가치를 강조했다”며 “과거 쓰임에 의해 만들어졌던 유물을 그대로 모방하기 보다는, 새로운 감각으로 옹기의 장점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했다”고 소개한다.

제공=김경찬. ⓒ제주의소리
김경찬의 작품 COSMO-VASE(화병). 제공=김경찬.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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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의 작품 COSMO-VASE(화병), POT(화분). 제공=김경찬. ⓒ제주의소리

김경찬 작가는 제주대학교에서 학사·석사 과정 모두 도예를 전공했다. 2016년부터 제주, 서울, 부산 등에서 개인전, 단체전, 상품 개발 사업 등에 참여했다. 

▲지역공예육성사업 프로젝트 8인 선정(2017~2018)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주최 스타상품 공모개발 20인 선정(2018)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주최 스타상품 공모개발 후속지원 4인 선정(2019)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주최 우수공예품 지정제도 선정(2019~2020)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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