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70대 여성이 배수로에 추락해 부상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7분쯤 백모(72)씨가 2m 높이 배수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백씨는 왼쪽 다리 등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22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70대 여성이 배수로에 추락해 부상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7분쯤 백모(72)씨가 2m 높이 배수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백씨는 왼쪽 다리 등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