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자유를 담아 ‘아멩케라도’ 展
제주에서의 자유를 담아 ‘아멩케라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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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이중섭 창작스튜디오서 개최
권성운 작가의 이사가는 날(중산간서로) 작품. 53cm×45cm_acrylic oil on canvas_2020 
권성운 작가의 이사가는 날(중산간서로) 작품. 53cm×45cm_acrylic oil on canvas_2020 

제주 서귀포에서 ‘아멩케라도’ 展이 열린다. 

제이제이 아트맵은 오는 28일부터 9월3일까지 서귀포 이중섭거리에 있는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성운, 김진수, 김영일, 안병근, 양미경, 이경은 등 6명의 작가가 자유롭게 그린 그림 30여점이 전시된다. 주최측은 아무렇게라는 뜻을 가진 ‘아멩케라도’에 자유의 뜻을 담아 전시회 이름으로 결정했다. 

작가 6명은 제주를 사랑하고, 제주에 터를 잡아 작업하고 있다. 

권성운 작가는 ‘삶’을 바라보는 진지한 눈과 태도로 인간의 소중함을 화폭에 담고 있다. 애월고등학교 실기강사인 권성운 작가의 작품은 주로 깊이 있는 색감을 가진 유화다. 

김진수 작가는 ‘In the beginning'이라는 시리즈로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추상적인 구성으로 표현하며, 김영일 작가는 제주에서 생활하며 스스로 느끼는 제주적인 감성을 풀어내고 있다. 김 작가는 10여년전 귀농해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감귤농사를 짓고 있다. 

안병근 작가는 서귀포 쇠소깍 근처 작업장에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그리움‘을 주제로 작업하며, 양미경 작가는 꿈을 주제로 한 몽환적인 작품을 그리고 있다. 

서귀포 출신인 이경은 작가는 제주의 바다를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했다. 

주최측은 “각자의 개성이 강한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6명이 모여 웃고 떠드는 과정에서 ‘아멩케라도’라는 제주어가 생각나 전시회를 기획했다. 자유롭게 자신의 심상을 표현한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_In the beginning_40.9x53.0cm_Mixed media on koreanpaper_2020김영일, 아주 견고한 의자_Collage on paper 2006
김영일 작가의 아주 견고한 의자 작품. Collage on paper 2006
김진수_In the beginning_40.9x53.0cm_Mixed media on koreanpaper_2020김영일, 아주 견고한 의자_Collage on paper 2006
김진수 작가의 In the beginning 작품. 40.9x53.0cm_Mixed media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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