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워센터 심사 결과 발표...9월부터 체험단 운영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21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제주인증사업체 제품 온라인 체험단’에 따른 제품 선정 심사를 개최했다.

인증 사업체 18곳이 신청한 가운데 심사 결과는 ▲농업회사법인(주)태반의땅제주(대표 김명수) ▲느티나무(대표 문순희)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 ▲고사리숲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강은영) ▲농업회사법인(주)제주자연식품(대표 신상진) ▲즐거운 주식회사(대표 팡샨뉘) ▲냠냠제주 농업회사법인(주)(대표 강은영) ▲농업회사법인 유진팡주식회사(대표 김순일) ▲(주)제주마미(대표 김정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제주백차(대표 장가영) ▲새오름영농조합법인(대표 문경자) 등 모두 11곳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체들은 총 1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9월부터 온라인 체험단을 통해 제품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신청한 체험단은 선정된 제품을 무료로 배송 받고,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제품 후기를 올려야 한다. 체험단은 개인 SNS채널을 보유하고 활동하고 있는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9월부터 제주6차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6차산업 인증 사업체의 온라인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한 인증 사업체들이 널리 알려져 농업·농촌 발전에 기반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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