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소방서
사진=서귀포소방서

6일 오전 11시 8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에서 고립된 외국인 낚시객이 119에 의해 구조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당시 해안가 갯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A(28)씨는 높아진 파도에 의해 고립됐다. 

A씨는 주민에 의해 신고돼 무사히 구조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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