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올해 상반기 진행된 ‘수협공제 가입 캠페인’에서 전국 회원조합 가운데 B그룹 1위, 영업점 H그룹 중문지점 1위, 개인 보장부문 박민철 공제과장 등 수상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서귀포수협은 2018년 수협공제 연도대상 전체 1등 수상을 시작으로 매해 상위권 실적을 달성하며 경제사업과 상호금융사업이 균등 성장하는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대상 공제 신상품 교육과 직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김미자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장은 “직원 시절 공제 리더스클럽 회원으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금융서비스로 수협공제를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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