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똑똑하게 “쓰레기에서 제주를 구하라”
4차 산업혁명 시대, 똑똑하게 “쓰레기에서 제주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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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JDC4차산업혁명아카데미] 2학기 다섯 번째 강의,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

우리나라에서 가장 생활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인 제주도. 제주의 쓰레기를 돈으로 바꿀 기술을 선보이는 강연이 열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JDC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2학기 다섯 번째 강연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오는 29일 공개된다.

강연자로 나선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쓰레기에서 제주를 구하라’라는 주제를 통해 제주 쓰레기 처리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 ⓒ제주의소리

배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분리배출 플랫폼 ‘오늘의 분리수거’를 만든 벤처기업 오이스터에이블을 창업했다. 오이스터에이블은 ‘흙 속의 진주’라는 뜻으로, 재활용 쓰레기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이스터에이블은 IoT 분리배출함과 분리배출 참여 보상 어플리케이션 등을 만들어 기업이 분리수거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직접 보상포인트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자치기관에는 쓰레기 배출량 등의 정보를, 지역 상인에게는 지역 소비 패턴을 데이터로 제공해 부가가치를 높였다.

그는 실제 이같은 시스템으로 서울 송파구의 평균 재활용 회수율을 24.5%에서 68%까지 끌어올렸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무엇보다 쓰레기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제주도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을 기대해본다.

4차산업혁명아카데미는 제주대학교 이러닝센터와 [제주의소리] 홈페이지 소리TV(모바일, PC) 영상으로 시청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중 영상이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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