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2시 10분께 제주시 삼도이동 소재 건물에서 유모(53)씨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층짜리 건물에서 간판 고정 작업을 하던 유씨는 8m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지난 7일 오후 2시 10분께 제주시 삼도이동 소재 건물에서 유모(53)씨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층짜리 건물에서 간판 고정 작업을 하던 유씨는 8m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